블로그를 쉰지도 한달 정도 되어갑니다. 한달 전 쯤에 제가 다니는 복지관에서 당뇨 병이 있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Peronal training program 을 시작하게 돼서 당뇨 공부를 부랴 부랴 시작 했었는데요 작년 영양사 국시에도 당뇨 관련해서 7문제나 나왔을 만큼 당뇨는 영양사 시험 공부에서나 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파트라 할 수 있습니다. 축적된 식사 습관이 당뇨를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 나라 같은 경우 지난 20년에 걸쳐 당뇨환자수가 12배 정도 늘었다고 하는데 이대로 가면 2025년에는 전 국민의 4명의 한명꼴로 당뇨 환자가 될거라 하네요 .... 길거리에서 탕후루를 먹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그렇게 될거 같기도 합니다. (2025년 앞으로 2년 남았죠 ~) 당뇨는 말 그대로 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