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영양사 2

복지관 영양사 된 이야기

저는 살아가고 있어요 ..... 아 ! 이제 블로그 , 공부 열심히 해야겠어요 ... 내 나이 45살에 방송대 식품 영양학과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출석 수업이 영양과 건강 이었는데요 수업 듣다 내가 정말 영양사가 되서 취업은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어 여기 있는게 맞나란 생각이 들었죠 .... 영양사 면허가 나오면 제 나이 49살이 되는 거였거든요 영양사 실습 때가 생각나네요 연세대학교 암병동 ( 제중관) 식당에서 했었는데요 실습 전 그곳에서 근무하는 영양사랑 통화하다 제 나이를 말했더니 " 아이구야 ~ " 라는 말을 하던군요 .... 올해 제 나이 49살이 되었고 영양사 면허는 1월 6일에 나왔습니다. 면허가 나온날 부터 하남에 있는 요양 병원 후임 영양사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면허가 나오기도 전에..

요양병원 후임 영양사 출근 이야기

23년 1월 6일 저는 정말 빠르게 영양사 면허를 받게 되었습니다. (물론 국시원에 가서 빨리 빼달라고는 했어요 ~ 취직이 급해서요 ) 영양사 시험을 12월에 보고나서 , 바로 이력서를 냈었는데요 복지관이나 , 학교는 공공 기관이라서 면허가 나온뒤에야 이력서 제출이 가능해 보여 ( 자체 판단 !) 요양 병원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채용 해준 병원은 암 + 재활병동이 있는 190bed 를 가진 5층 건물의 요양 병원 이었어요 .... 자 출근을 준비하는 저의 글을 보시겠습니다. ! 자고 나면 출근 이예요, ​가자마자 1)검식 - 검상 - 식단표 개시- 병실 라운딩 2) 검수 , 환자 식단 이름표 맞추기 - EMR 프로그램에 영양 초기 검사 작성 -점심 3) 환자 식단 이름표 맞추기 - 경관..